‘2019 지페어 상하이’ 개막···경기도 “미중 무역분쟁 돌파구 마련”
이화순 행정2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(도지사 이재명) 대표단이 중국과의 경제협력 기반강화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상하이·항저우를 방문 중인 가운데, 23일 오전 중국 경제 중심 상하이에서 ‘2019 G-FAIR 상하이’가 개막했다. 이번 도 대표단 방중은 ‘2019 G-FAIR(대한민국우수상품전) 상하이’의 성공적 개최와 항저우와의 글로벌 스타트업 교류협력 증진을 통해 미-중 무역분쟁 속 도내 기업의 활로를 개척하기 위함이다. 이날 열린 개막